26일 메르스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돼 총 181명으로 늘었으며 사망자도 2명 발생해 지금까지 31명으로 집계됐다.
메르스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지만 완전히 진화되기에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예방백신이 없다는 메르스지만 손씻기가 최선의 예방책이라는 게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이날 구로 패션아울렛타운에 있는 아울렛 ‘빅3’의 풍경이다.
현대아울렛, W몰은 건물 입구에 손소독세,손세정세 등을 설치해 손님들을 맞고 있다. 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마리오아울렛에서는 아무 것도 찾아 볼 수 없다.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메리스 예방에 있어 마리오아울렛의 세심함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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