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내외 환경문제 다룬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 5월 개막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7-04-21 08:12:30 댓글 0

[데일리환경=강완협 기자] 서울에서 국·내외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를 소재로 제작된 영화들을 상영하는 '환경영화제'가 열린다.


환경재단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 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월 개막하는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의 상영취지와 상영작을 소개했다.


다음달 18일부터 1주일간 이화여대 ECC 삼성홀과 아트 하우스 모모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서는 40여 개국이 출품한 55편(장편 40편, 단편 15편)이 상영된다.

영화제 섹션은 '국제환경영화경선', '한국환경영화경선' 등 2개의 상설 부문과 '기후변화', '탈핵', '포커스-쟁점:새로운 환경 운동을 위하여', 'UMFF 초이스', '제리 로스웰 특별전', '지속 가능한 삶' 등 6개의 비상설 부문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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