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6월 환경의 달, 도심 속 그린생태공원 모내기 체험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7-05-31 09:28:57 댓글 0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는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양평유수지에 조성된 논에서 어린이들의 모내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농민들이 구슬땀 흘려 재배한 쌀의 소중함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한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과 지역주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등이 참여하여 도심 속 한가운데 조성된 1,188㎡(약 360평) 규모의 논에서 도시 어린이들에게 이색적인 광경을 제공하고 모를 직접 심어보는 농업체험, 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모내기 이후 논은 잡초 뽑기 등을 통해 관리해나가며, 가을철에는 수확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벼베기 체험도 진행한다. 수확한 벼는 탈곡하여 새 모이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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