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 출시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7-08-23 09:56:40 댓글 0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는 서울, 뉴욕, 런던을 대표하는 광화문, 자유의 여신상, 빅밴을 모티브로 디자인 했다. 세계 주요도시 세 곳의 독보적인 랜드마크가 간결하고 상징적인 이미지로 표현됐다.


이번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는 각 랜드마크의 특징을 살리면서 코카-콜라 만의 개성을 담은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빨간 바탕에 코카-콜라 고유의 ‘컨투어 보틀’ 실루엣과 코카-콜라의 역동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담은 ‘다이나믹 리본’ 디자인을 적용해 각 시티들의 랜드마크 디자인에서 코카-콜라 디자인 요소를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다.


서울 ‘광화문’의 궐문,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쓴 왕관, 런던 ‘빅밴’ 벽 무늬에서 컨투어 보틀 실루엣을 찾아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단순한 패키지를 넘어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컨투어보틀을 비롯해, 2014년부터 매년 새해초엔 짜릿한 행복을 바라는 패키지 등 혁신적이고 특별한 패키지로 소비자들과 짜릿한 순간을 함께 해 왔다”며, “올 여름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출시된 뒤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으로 선보이게 된 이번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를 통해, 일상 속에서 세계 주요 도시를 경험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는 250ml 캔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식품점과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400원으로 기존 코카-콜라 가격과 동일하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