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28일 창농ㆍ귀농환경박람회 – A Farm Show 참가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5-08-29 07:25:05 댓글 0
창농ㆍ귀농인, 농산물 직거래로 판로해결
▲ 2015 aT 창농귀농박람회 참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하는 ‘2015 Farm Show – 창농ㆍ귀농환경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ㆍ귀촌과 연계성이 높은 농산물 직거래 지원사업을 홍보한다.


창농(創農)이란 ‘창조농업’, ‘농촌창업’을 의미하는 단어로 이번 박람회에서는 창농을 구현하기 위한 귀농 귀촌과 벤처농업, 생산에서 유통까지 아우르는 6차 산업, 미래농업, 농촌 창업을 표현하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관이 열리며, 창농귀농 선배 특강과 직거래 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aT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원 중인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사업에 대해 안내한다.


로컬푸드직매장과 꾸러미, 직거래장터, 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방식의 직거래를 정착시키기 위해 소비자에게 정보 제공은 물론 직거래 사업자에게 자금 및 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직거래 컨테스트와 페스티발을 개최하는 등 직거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aT센터에서 각도별 농산물 직거래 서포터즈도 발족시켜 직거래의 가치와 우수성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사업 활성화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aT에서는 창농귀농환경박람회 개막식 이후 부대행사로 열린‘청년 창농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쌀 소비활성화 분야’ 최우수, 우수상 수상자에게 사장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김재수 사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청년층을 비롯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작은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aT는 농산물 직거래가 대안 유통경로로 정착되어 전국민이 그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환경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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