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잇카, 오토모티브위크 전시부스서 중고차 프로파일링 시연 및 컨설팅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5-09-08 21:18:32 댓글 0
중고차 빅데이터 활용 중고차 매칭 및 추천 서비스 제공
▲ 오정민 대표(제일왼쪽)와 올라잇카 프로파일러 CREW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오토모티브위크 및 튜닝카 경진대회'는 자동차 정비, 튜닝, 매매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로 정부와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하고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이 관람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창조경제 정부 취지에 부합하는 온/오프라인 융합 트랜드를 선보인 '자동차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특별관은, 온라인 서비스 특성상 전시규모는 작았지만 높은 잠재력을 보여준 행사라는 평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던 올라잇카(대표 오정민)는 중고차 거래에 대한 소비자 불신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중고차 프로파일링 시연 및 다양한 관련 정보, 팁을 공개하고 관람객과의 상담을 진행했다.


관람객이 원하는 중고차 구입예산, 차종/모델, 사고유무, 주행거리, 구입용도 등의 기본 사항을 확인 후, 매물조회(허위매물 판별), 시세, 사고이력, 성능점검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천/매칭 시스템'을 통해 적합한 중고차를 소개했다.


올라잇카는 과학적 수사방법 중 하나인 프로파일링 기법을 활용해 충분한 자료수집과 공정한 분석을 통해 중고차 매물을 추천하고, 소비자가 놓치기 쉬운 고급 정보와 거래 팁을 제공하는 중고차 컨설팅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은 웹사이트(www.allrightcar.com)와 스마트폰 구글플레이/앱스토어를 통해 앱을 내려받은 후 무료로 진행되며, 거래 성사 시 진단평가 등을 위한 소정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올라잇카 오정민 대표는 "중고차를 구입할 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면서, "소비자가 더 이상 불안해하거나 속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중고차 거래에 필요한 핵심정보 공개를 통해 소비자를 돕는 것이 내 소임이다"고 덧붙였다.


오대표는 중고차 업계 10년 이상의 전문가로 자동차 담당 기자,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 전략기획팀장 및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 대표 경험을 살려 지난해 12월 올라잇카를 런칭했으며, 현재 한국중고차문화포럼 온라인분과위원장, 한국산업인력공단 NCS 개발위원, 자동차 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운전자들의 편의를 제고하는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소개한 특별관에는 '올라잇카'와 함께 중고차 내차팔기 앱 '헤이딜러'와 대리운전 앱 '버튼대리'. 주차장 정보 제공서비스 '파킹클라우드', 수입차 부품 비교서비스 '카스테라'가 참가했다.


▲ 중고차 상담을 받은 관람객의 만족스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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