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이터즈, '대한민국희망스포츠대회:더비기닝' 개최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7-11-10 22:28:55 댓글 0
천사기업 타이거의 권용석회장이 굿파이터즈 회장으로 취임...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
▲ 정원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왼쪽 두번째), 배우 이일화, 권용석 굿파이터즈 회장, 스포테이너 육진수,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사진제공:굿파이터스)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스포츠단체 굿파이터즈가 '제1회 대한민국희망스포츠대회-더 비기닝’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나섰다.

굿파이터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연예인 및 운동선수, 많은 셀러브리티들과 우리의 미래가 될 아이들의 희망이 되어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스포츠단체다.

굿파이터즈는 천사기업 타이거의 권용석회장이 굿파이터즈 회장으로 취임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수성가한 기업인에서 자선과선행을 실천하며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는 권용석 회장의 타이거석재ㆍ타이거월드는 인천과 평택에 본사를 두고 국내외 시장에서 많은 실적을 거두고 있는 회사이다.

권용석회장이 굿파이터즈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벌써부터 많은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용석회장은 앞으로도 최고기업과 가치 그리고 선행 이 두 가지는 자신의 최고목표라고 힘주어 말하며 다문화 가정과 소외된 계층의 어린이들을 위한 이번 제 1회 대한민국희망스포츠 대회 ‘더 비기닝’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굿파이터즈는 지난 9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국내 아동지원사업을 후원하는 '굿파이터즈 국내아동 지원 후원 협약식'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배우 육진수가 굿파이터즈의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굿파이터즈는 오는 12일(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굿파이터즈’ 대회를 통해 스포츠를 통해 환아나 결손가정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는 연예인 및 운동선수 그리고 셀럽들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UN평화작가 한한국, 배우 이일화, 조한선, 조태관, 방준호, 가수 조관우, 울랄라세션, 신유, 춘자, 유리, 후니아등 수많은 연예인군단이 육진수대표의 뜻에 공감하며 굿파이터즈 패밀리로 어린이 돕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대회는 '굿파이터즈:비기닝'이라는 제목으로 SBS스포츠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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