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 사업설명회 ‘후끈’

강완협 기자 발행일 2017-12-06 10:56:38 댓글 0
한파에도 상담 위해 1시간씩 기다리는 등 수요자 몰리며 높은 관심…7일 입찰 진행
▲ 롯데원주 골드파크애비뉴 6BL 상가투시도

롯데건설이 지난 5일 개관한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 상가 분양홍보관에서 개최된 사업설명회에는 추운 날씨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자리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서서 설명회를 듣기도 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상담을 받기 위해 1시간 이상 기다릴 정도로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원주기업도시의 현황 및 개발호재 등과 함께 롯데의 브랜드 파워를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영상물까지 마련하는 등 롯데건설 측에서는 심혈을 기울인 모습이었다.


현장에서는 선분양됐던 배후단지들의 연이은 성공으로 입지 장점과 미래가치가 검증돼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이번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 사업설명회에는 원주 지역뿐 아니라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은 물론 인근의 충청도 북부 지역에서도 많은 고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 롯데캐슬 애비뉴 상가 사업설명회 현장 모습.

이들은 원주기업도시 내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


또, 방문객들은 원주기업도시 내 35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한 롯데캐슬 상가라는 점과 원주기업도시의 미래가치 등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대규모 중앙공원 마주보고 접해 있는 우수한 입지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문객 이모씨(47세)는 “선분양된 롯데캐슬 퍼스트 애비뉴 상가가 높은 경쟁률과 함께 100% 완판되기도 했고, 상가가 브랜드 대단지 내 상가라는 점 등에 끌려 설명을 들으러 왔다”며 “인근에 중앙공원이나 학교, 공공기관도 들어설 예정이라 투자가치가 높다고 생각이 들어 내일 입찰에 참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상담을 받은 고객들은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의 또 다른 강점으로 원주기업도시 내
롯데캐슬 브랜드를 단 마지막 상가라는 점을 꼽았다.


원주내 롯데캐슬의 브랜드 상가라는 희소성과 함께 운영의 안정성, 특화설계에 따른 상품성 등에 대한 기대가 남다른 것으로 보였다.


방문객 김모씨(52세)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어수선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아무래도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는 롯데라는 대형 건설사가 맡는 사업이니 투자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있어 안심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 홍보관에서 7일 공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원주시 단구동 1597-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롯데캐슬 애비뉴 상가의 배후단지인 롯데캐슬 전 세대가 1순위 마감되는 등 이미 입지, 상품 가치 등이 검증된 상태여서인지 이번 사업설명회에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느껴졌다”며 “원주기업도시에서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롯데캐슬 상가인만큼 그 투자가치 등에 대한 고객들이 관심이 남달라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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