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청년세대 사회주택 보금자리 제공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7-12-11 10:01:13 댓글 0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으로 주거 부담에 따른 취약계층 지원
▲ 따뜻한 사회주택 외관 (서대문구 창천동 주택)

한국타이어가 국내 최초 민간기금으로 운영하는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천호동에 위치한 사회주택 건설을 완료하고 12월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은 청년세대에게 안정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하에 한국타이어가 2016년 4월 사단법인 나눔과 미래, 법무법인 태평양, 재단법인 동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거 부담에 따른 취약계층의 고착화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주택 사업이다.


천호동에 위치한 사회주택은 입주자 모집을 통해 청년세대 16가구에 주변 시세 대비 40~80% 수준의 낮은 임대료로 최장 20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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