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달리는 조양호 회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진행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8-01-16 15:14:45 댓글 0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는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1월 한달 간 파워풀한 스포츠, 연예 스타들과 함께 성화봉송을 진행했으며 박용택과 빅스 엔은 이번 성화봉송 내의 마지막 파워에이드 주자로 파워풀하게 대미를 장식했다.


이들 외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파워에이드가 추천한 파워풀한 스타인 배우 류준열, ‘90년대 농구코트의 황태자’ 우지원, 빅스의 레오,조양호 회장 등이 파워풀한 응원과 함께 성공적으로 성화를 운반했다.


지난해 KBO리그 최초로 6년 연속 150 안타를 달성하며 남다른 파워를 증명한 박용택은 이날 오전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구간을 파워풀하게 달리며, 그라운드에서 보여준 불꽃 파워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 조양호 회장

박용택은 성화 봉송을 마친 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이 불꽃 파워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힌 박용택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소속팀의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파워에이드 성화봉송주자인 빅스 엔 역시 이날 오후 서울 도곡동 구간에서 불꽃 질주를 선보였다. 이른바 ‘체육돌’중 하나로 꼽히는 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차례 성화봉송에 대해 언급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성화봉송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현해왔다.


빅스 엔은 “그룹 멤버 중 두 명이나 파워에이드 주자로 성화봉송을 하게 된걸 보니 빅스가 파워풀한 체육돌로 많은 인정을 받은 거 같아 기분이 몹시 좋다”며 “불꽃 파워의 기운이 평창까지 닿아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소식을 많이 들을 수 있으면 국민의 한 사람으로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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