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8 티볼리 브랜드 출시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8-02-04 10:21:57 댓글 0
Wi-Fi 통해 모든 앱 양방향 활용으로 스마트 엣지(Smart Edge) 강화

쌍용자동차가 스마트 미러링을 신규 적용해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대폭 높인 2018 티볼리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2018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에 신규 적용된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는 모바일기기 연결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려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 티볼리 아머 스마트 미러링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는 물론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Wi-Fi를 통해 연결 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에 있는 모든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쌍용차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보조 기술(ADAS)인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Ⅱ)와 더불어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를 통해 스마트 엣지(Smart Edge)를 더욱 강화했다.


쌍용차는 2018 티볼리 브랜드 출시와 3년 연속 소형 SUV 판매1위 달성을 기념해 시승 후 구매 시 행운의 골드바를 증정하는 ‘골드 페스티벌(Gold Festival)’을 진행한다. 지난해 여성고객 구매 1위 자동차 선정을 기념해 여성 구매고객에게는 키엘(KIEHL’S) 수분라인 4종 세트(또는 10만원 할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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