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민 시의원, 양천구 교육환경 개선에 감사패 수상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8-02-09 20:03:19 댓글 0
신목고, 목동고, 진명여고의 교육환경개선 및 학교 발전에 기여

문영민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2)은 지난 2월 양천구 관내에서 열린 신목고, 목동고, 진명여고 학교 졸업식 행사에서 학교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지역 사회 발전과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온 문의원은 신목고 특별교실 증축 및 방송시설 환경개선, 목동고 석면텍스교체 및 냉난방개선, 진명여고 통학로변 노후 녹지 정비 및 화장실 증설 사업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기여를 한 바 있다.


이에 신목고, 목동고, 진명여교의 교직원 및 학부모 단체 일동은 아이들의 학업에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과 지속적인 활동을 기울인 문의원의 공을 높이 평가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문의원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 발전을 위해 관심가지고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원은 그동안 양천구 관내에 위치한 학교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및 양천구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로 서울시로부터 교육환경개선 예산 확보, 학교급식환경개선 예산, 안전관리 예산확보 등 양천 관내 학생들을 위해서 많은 예산을 이끌어내 왔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