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까지 더욱 선명하게' LG V30 체험존, 청량리역에 설치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8-02-12 21:13:19 댓글 0
누구나 손쉽게 전문 사진가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 소개
▲ LG전자 V30 (사진출처:LG전자 V30 공식 페이지)

민족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이하여 LG전자가 서울 청량리역에 64㎡(제곱미터) 규모의 LG V30 체험존을 설치했다.

LG전자는 지난 11일 LG V30 체험존을 설치하고 기차로 겨울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 알리기에 나섰다.

25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체험존에서는 6인치 대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 영화처럼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 눈에 보이는 대로 자연스러운 저왜곡 광각카메라,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LG전자는 겨울여행의 추억을 잘 담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과 사진 촬영시 알아두면 좋은 팁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LG V30는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카메라에 글라스 소재의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Crystal Clear Lens)를 적용했다. 이 렌즈는 기존 플라스틱 렌즈보다 빛 투과율이 높아 피사체의 디테일까지 더욱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한 색감과 사실적인 질감을 표현해 준다.

화면 가장자리 왜곡을 줄인 저왜곡 광각 렌즈는 사람 시야각과 비슷한 120도 화각(畵角)으로 자연스러운 풍경을 촬영할 수 있게 한다. 눈 덮인 들판의 고요함, 산의 웅장함 등 겨울 풍경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내는데 최적이다.

LG V30는 6인치 대 스마트폰 중 가장 가볍고 얇아 세련미와 휴대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무게는 158g, 두께는 7.3mm에 불과해 대화면 스마트폰은 크고 무겁다는 편견을 깼다.

또 LG전자는 겨울 풍경을 담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LG V30로 누구나 손쉽게 전문 사진가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 있다. 최근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에 사진작가가 알려주는 겨울 사진 잘 찍는 팁을 소개했다.

김주원 사진작가는 강원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등을 여행하며 LG V30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 설명과 함께 사진 잘 찍는 7가지 팁을 추천했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 담당은 “정갈함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겨울 여행에서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처럼 찍을 수 있는 LG V30의 강점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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