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지역계층과 함께 따뜻한 설날 보내기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8-02-15 22:17:11 댓글 0
노사공동 지역사회 복지시설 방문 생필품 전달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박승기)은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노사공동으로 지역 내 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박승기 이사장과 노동조합 부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맞이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함께 했다.


공단이 2015년부터 4년째 후원하고 있는 ‘마라복지센터’는 1988년 설립되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박승기 이사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소외계층을 돕고 함께 하기 위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촌지역과 교류를 확대하고 지원 강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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