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대한장애인사격연맹회장, ‘서민의 대변인’ 출판기념회 성료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8-03-14 13:31:18 댓글 0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김무성 의원 등 많은 정관계 인사 참석 성황
▲ 박강수 대한장애인사격연맹회장이 지난 12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저자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강수 대한장애인사격연맹회장이 지난 12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서민의 대변인-박강수의 쓴소리 단소리’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민의 대변인-박강수의 쓴소리 단소리’는 박 회장이 그동안 마포 지역 사회내 주요현안과 지방행정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저서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무성·이은재·김재경·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 등 많은 야당 정치인을 비롯해 서울시·구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박강수 대한장애인사격연맹회장이 그동안 마포 지역 사회내 주요현안과 지방행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저서 ‘서민의 대변인-박강수의 쓴소리 단소리’.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통해 “박강수 회장은 마포에서 서민들과 중산층, 소외·취약계층의 아픔을 진정성있게 토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이라며 “서민의 대변인 책자에는 마포의 현주소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좋은 내용이 많이 담겨 있고, 깊은 고민과 성찰이 흔적이 잘 나타나 있다”고 호평했다.


이날 박 회장은 저자 인사말을 통해 “일부 마포지역 기득권층에서 저를 강성으로 부르지만 약자를 힘으로 누르는 강자들이 있기에 그들에게 맞서 강성이 될 수밖에 없었다”며 “이 사회에 강자가 있기에 약자가 있고, 그동안 언론인으로 서민의 대변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행정은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줘야 한다”며 “현재 곳곳에 산재한 지역사회 내 문제점을 반드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여러분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해 더욱 큰 꿈을 위해 뚜벅뚜벅 거침없이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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