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코리아카마켓 발행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8-03-26 22:14:43 댓글 0
소비자 권익보호 위한 중고차 관련 소식과 정보 첨병 역할 자처

국토교통부 인가 중고차 법정단체인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회장 소병도, 이하 한국연합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중고차 매물정보 코리아카마켓이 동명의 정기간행물을 출간, 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선다.


26일 한국연합회 측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연합회보 형태로 중고차 종사원(딜러)들의 소식과 참고 자료 역할을 해온 코리아카마켓이, 2018년 3월호부터 외부 기고와 중고차 거래 정보 수록 등 소비자를 위한 정보를 포함했다고 밝혔다.


▲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 발행하는 중고차매거진 코리아카마켓

코리아카마켓 관계자에 따르면, "중고차는 신차와 달리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쉽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자동차매매 종사원(딜러)과 소비자 사이에서 중고차 관련 소식과 정보를 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매월 초 발행되는 중고차매거진 코리아카마켓은 국토교통부 등 정부부처와 서울강서자동차매매사업조합, 서울강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 서울장안평자동차매매사업조합, 서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 대구연합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인천엠파크자동차매매사업조합, 대전오토월드자동차매매사업조합, 대전중부자동차매매사업조합, 경기도1자동차매매사업조합, 전라북도신자동차매매사업조합 등 한국연합회 회원사 10개 조합 소속 매매상사에 배포된다. 현재 발행 부수는 2,000여 부로 앞으로 중고차 관련 기업, 학교 등에 배포, 확대 할 예정이다.


▲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소병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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