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 개최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8-04-03 16:45:40 댓글 0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한국닛산㈜(대표 : 허성중 )은 회사의 기술적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Nissan Intelligent Mobility)’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27 일 , 한국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 (Safety Campaign)’을 개최했다 .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차를 운전하고 , 차에 동력을 공급하고 , 차가 사회에 통합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한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이다 .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은 운전이 미숙한 운전자도 닛산의 주행 안전 기술을 통해 일반 운전자와 다름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안전 운전 캠페인이다 .


이날 행사에서는 닛산의 플래그십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와 7 인승 대형 SUV 패스파인더 , 프리미엄 SUV 무라노 등이 등장해 자사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 시연을 선보였다 . ‘닛산 360 아케이드 ’라 이름 붙인 운전 코스는 다양한 장애물과 돌발 상황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닛산의 안전기술을 사용해 직접 대처하는 체험을 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특히 , 모든 차량의 유리창을 가린 채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Intelligent Around View Monitor)’만 보며 후진으로 코스를 도는 이색 드라이빙 테스트도 펼쳐져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는 공중에서 자동차를 내려다 보는 것처럼 영상을 표시해 줘 후진 및 주차 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안전 기술이다 . 또한 , 다양한 도로 상황을 연출해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이외에도 ‘인텔리전트 후측방 경고 시스템 ’, ‘인텔리전트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 ‘인텔리전트 차간 거리 제어 기술 ’ 등 닛산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은 소수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닛산의 혁신적인 주행 안전 기술 ”이라며 “앞으로도 닛산의 뛰어난 안전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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