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9, 전용 친환경 전시관 개관 "시승부터 구입까지 원스톱"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8-04-04 16:57:44 댓글 0
차량 전시, 시승, 브랜드 체험 등이 모두 가능한 복합 플래그십 스페이스
▲ 기아차는 4일 서울 강남에 차량 전시부터 시승, 브랜드 체험에 이르기 까기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 ‘THE K9’에 관한 모든 것을 갖춘 고품격의 독립형 전용 전시관 ‘살롱 드 K9(Salon de K9)’을 개관했다.

기아차는 서울 강남에 THE K9을 위한 독립형 전용 전시관 ‘살롱 드 K9(Salon de K9)’을 4일 개관했다.


‘살롱 드 K9’은 차량 전시부터 시승, 브랜드 체험에 이르기 까기 THE K9만을 주제로 구성된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상품성뿐만 아니라 THE K9의 감성, 가치 그리고 철학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공간이다.


총 560㎡(약 170평) 규모로 2층으로 구성된 ‘살롱 드 K9’의 실내는 ▲블랙 위주의 모노톤 컬러적용 및 금속 재질의 디테일 처리 ▲1층과 2층이 뚫려있는 개방형 구조 채택 등을 통해 THE K9의 위엄과 웅장함, 고급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전시장 1층은 차량을 집중해서 볼 수 있는 공간으로, 2층은 THE K9과 관련된 브랜드 콘텐츠들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라운지로 꾸몄으며, 특히 2층에는 1층에 전시된 차량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뷰 포인트도 갖췄다.


‘살롱 드 K9’은 고급차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하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한 순간부터 전문 도슨트가 고객과 동행하며 차량 및 브랜드 콘텐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 시승 체험까지 도움으로써, ‘THE K9’을 주제로 하는 완벽한 브랜드 투어를 제공한다.


2층에는 THE K9이 자랑하는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들이 전시된다.


모리스 라크로와, 팬톤 색채연구소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THE K9 브랜드 컬렉션 제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별도로 마련된 청음실에서는 THE K9에 탑재된 렉시콘의 프리미엄 사운드도 경험할 수 있다.


‘살롱 드 K9’은 4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8개월 간 운영되며,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살롱 드 K9’은 THE K9이 가진 품격과 그에 맞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구축한 공간”이라면서 “많은 고객들이 이곳에서 상품, 브랜드는 물론 THE K9이 탄생하기까지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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