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신규 사고 수리 견적프로그램 도입, 신뢰도 제고 될까?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8-04-04 18:36:31 댓글 0
사고 수리 상담부터 아우다텍스 적용해 정확하고 투명한 정비 견적 서비스 제공
▲ 아우디코리아, 사고 수리 견적 서비스 도입

아우디 코리아는 애프터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아우다텍스(Audatex)’의 모바일 견적솔루션인 ‘퀩터모바일(Qapter Mobile)'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아우다텍스’는 2014년부터 아우디 코리아가 전국 사고수리 서비스센터에 도입한 세계적인 사고수리 공인 견적 시스템으로 사고 수리 차량의 모델 별 부품 가격, 수리 시간, 수리 방법 등의 정비 사항에 대한 표준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모바일 프로그램 확대 적용으로 서비스 어드바이져는 태블릿 PC를 통해 ‘퀩터모바일’ 에 접속하여 사고 수리 상담 단계부터 적용해 현장에서 아우디 테크니션이 고객에게 직접 견적 상담을 제공하여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견적의 투명성을 확보 한다는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는 진보한 애프터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누리실 수 있도록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퀩터모바일(Qapter Mobile)' 서비스는 올해 4월부터 아우디 전국 모든 판금 도장 서비스센터로 확대 및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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