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테이션, 미쉐린 타이어 판매 시작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8-04-11 12:54:51 댓글 0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고객중심 유통전략 강화

한국타이어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멀티브랜드 전략을 본격화 한다.


미쉐린 타이어를 4월부터 티스테이션에서 판매한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한층 넓어진 선택권을 제공하여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한국타이어의 멀티브랜드 전략이다. 티스테이션에서는 작년 9월부터 대만 정신그룹의 맥시스 타이어도 판매하고 있다.


멀티브랜드 전략은 한국타이어가 추구하는 ‘파괴적 유통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고객 편의성 강화 전략이다.


한국타이어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유통 혁신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타이어 산업을 선도할 신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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