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C’ 뜨거운 호응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8-04-16 20:09:23 댓글 0
▲ 토요타 코리아, ‘프리우스 C’ 컴팩트 하이브리드 시장 돌풍

토요타는 지난달 14일 론칭한 프리우스 C의 누적 계약대수가 350대를 돌파하며 한 달여 만에 연간 판매목표의 40%가 넘는 수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매 고객의 절반이 20, 30대로 젊은 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프리우스 C의 첫 계약 고객인 김리호씨(34세, 서울 거주)는 “3년전 일본여행에서 프리우스 C를 타본 후 한국에서 판매되기만을 기다렸다”며, “시내 외근이 잦은 직업을 가진 나에게 높은 연비와 편리한 주차가 매력인 프리우스 C는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한다”고 구매 이유를 밝혔다.


프리우스 C는 토요타에서 프리우스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하이브리드 모델로 국내 론칭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인기 이유로 다양한 컬러 이외에도 19.4km/l의 도심 연비와 콤팩트한 사이즈, 구매 시 세제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젊은 고객에게 인기 있는 이유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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