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 광채, 건강피부에서 피어나는 아우라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8-04-29 21:20:22 댓글 0
찬란한 글로우 스킨 연출법

피부의 가장 이상적인 광채는 건강함으로 빛날 때. 메이크업만으로는 부족한, 눈 부신 봄 햇살의 에너지와 광채를 머금은 민낯 같은 ‘글로우 스킨’으로 연출할 수 있다.


‘글로우 스킨’의 핵심은 속부터 차오른 피부 본연의 광채를 끌어 올려 타고난 듯 자연스러운 윤기를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민낯 그대로를 당당히 드러내긴 쉽지 않을 터. 스킨케어의 시작인 클렌징 단계부터, 도심 속 유해한 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한 광채를 채워줄 스페셜 스킨케어, 365일 자외선을 차단하고 내추럴한 광채를 표현하기 위한 썬 케어까지 간단하지만 체계적인 단계별 관리가 필수로 뒤따라야 한다. 봄 볕의 광채를 담은 찬란한 글로우 스킨을 연출하기 위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건강한 피부 바탕은 클렌징으로부터


봄의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는 피부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발생시키는 주범. 이에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기 위해 닦아내고 씻어내는 과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외부 환경의 유해 요소들이 피부에 이미 많은 자극이 되기 때문에 저자극성의 클렌져 제품을 사용한 꼼꼼한 클렌징이 적합하다. 라포랩의 ‘퓨리파잉 스킨워시’는 USDA 유기농 알로에 베라잎즙을 기본 베이스로 유기농 성분을 75.6% 함유한 순하고 깔끔한 기초 세안 제품으로, 또한 자연유래 성분이 89.10%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자극 없이 건강하고 깨끗한 클렌징이 가능한 제품. 뿐만 아니라 PH 밸런스 약산성 제품으로 트러블과 피지 관리 효과가 있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세안 후에 매끈한 보습감이 남아 외부로부터 수분을 보호, 당김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맑고 밝은 수분 광채를 위한 스페셜 스킨케어


20분만 투자하면 도시의 유해한 폴루션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히 지키고 밝고 환하게 가꿔줄 제품으로 헉슬리의 ‘마스크 ; 글로우앤 브라이트니스’를 제안한다. 상단 시트층과 하단의 오일층으로 분리되어 있는 두 가지 제형을 사용 직전 눌러 터트린 후 블렌드 하여 사용하는 마스크 팩으로, 워터 타입의 베이스와 선인장 시드 오일이 만나 투명했던 제형이 영양감 있는 밀크 타입의 컬러로 체인지 되면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 톤 개선 효과가 우수한 글루타치온 성분을 담아 불균형한 피부 톤을 밝고 환하게 가꿔주는 것이 장점인 제품이다.


독자적인 PE-Tech 기술을 적용해 높은 오일 함량 대비 부드럽고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마스크 시트는 피부 자극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인 아라비안 코튼 원료를 사용하여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 받는 피부를 보호하고, 섬유 미세화를 통해 피부에 닿는 면적과 밀착력을 높이는 극세사 원단으로 실키한 촉감은 물론, 에센스의 빠른 흡수를 돕는다.


50시간 수분 보습력으로 자외선 잡고, 광채 지키고


길어진 낮 시간에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자극이 심화되는 시기에 피부 광채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자외선은 완벽히 차단하고 피부 문제 완화를 효과적으로 도울 멀티 기능성 썬크림이 여기 있다. A24(에이이십사)의 ‘프리미엄 썬 프로텍션 크림 SPF50 PA+++’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과 주름까지 케어하는 3중 기능성의 자외선 차단제로, 임상테스트를 통해 50시간 보습 지속력까지 인증 받은 멀티 썬 크림. 뿐만 아니라, USDA 인증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을 함유하여 민감한 피부를 안정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주며, 눈 시림 등의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유기농 허브 추출물, 병풍 추출물 등을 함유하여 피부 보호에 도움을 주며, 달맞이 꽃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등 천연 오일의 함유로 촉촉한 발림성이 장점인 제품으로 유기농 천연 보습 성분을 담아 땀과 물에도 강력한 워터프루프 크림으로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인증으로 확인된 착한 성분과 50시간 보습 지속으로 피부 속까지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글로우 스킨으로 가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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