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석 영흥발전본부장 “재난·설비 등 사고없는 안전일터 만들겠다”

강완협 기자 발행일 2018-06-19 10:11:24 댓글 0
지난 18일 제11대 본부장 취임…“안전하고 청렴한 기업문화 정착” 취임 일성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지난 18일 영흥발전본부 하모니홀에서 제11대 유준석 본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남동발전의 핵심사업소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컴플렉스인 영흥발전본부의 제11대 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돼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설비안정화,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성과 창출, 화재·재난, 설비사고 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일터 조성, 청렴한 본부 기업문화 정착을 바탕으로 재임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사업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제11대 유준석 영흥발전본부장이 취임식 후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인사하고 있다.

유 본부장은 1987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영흥화력 보일러팀장, 본사 건설처 건설총괄팀장, 신영흥건설본부 건설실장, 고성그린파워 기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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