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걱정 끝... 나만의 양말 뽀송하게 만드는 방법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8-06-26 10:09:42 댓글 0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과거와 달리 짧고 강한 폭우의 장마 예상

방수·투습 기능의 쾌적함 주는 제품 선택해야 오랫동안 뽀송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맞아 많은 소비자들이 대비책 마련에 분주하다. ‘회사에서 양말 빨리 말리는 법’, ‘신발 안 젖게 걷는 법’ 등은 매번 장마 시즌이면 쏟아졌던 유용한 생활 정보들이다. 하지만, 올해 장마는 예년과 다르게 대기 상태가 불안정해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호우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일상 생활 중 갑작스런 비에도 대비 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을 마련하는 것이 현명한 장마 대비 방법이 될 수 있다.


비오는 날 출근길신발걱정은


덥고 습한 여름 출근길, 장맛비에 젖은 신발은 말 그대로 최악이다. 습기 때문에 잘 마르지도 않을뿐더러, 여분 신발을 구비해 놓지 않았다면 젖은 신발을 계속 착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수 기능을 지닌 신발을 착용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사이드솔 오프닝 기술이 적용된 금강제화 ‘바이오소프 MIX3601KR31’ 제품은 완벽한 방수 기능으로 비를 완벽하게 차단해 준다. 또한360도 전방향 투습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안에서 발생하는 습기를 빠르게 배출시켜 비가 오는 날에도 하루 종일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금강제화 ‘바이오소프 WIS3221GE71’ 제품 또한 고어텍스 서라운드® 사이드솔 오프닝 기술이 적용돼 외부의 빗물은 막아주고 내부의 습기는 아웃솔 측면의 배출구를 통해 외부로 빠르게 배출해준다. 슬립온 형태의 디자인으로 신고 벗기 편하며 적당한 격식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원하는 여성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비가와도 아웃도어 활동은 계속되어야 한다


바깥 활동을 즐겨 하는 이들에게 갑작스런 비는 불청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국지성 호우 형태의 장마가 잦아지는 시기에 산행이나 트레킹을 하다가 비를 맞게 되면 빗물로 인한 미끄러움 때문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신발의 방수 기능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아이더 ‘체로키’ 제품은 고어텍스 서라운드® 풋웨어 기술로 탁월한 방수기능과 360도 전방향 투습 기능을 제공한다. 덕분에 땀은 빠르게 배출하고 습기는 차단해 오랫동안 신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접지력 덕분에 사계절 산행 및 트레킹 활동에 적합하다. 블랙야크 ‘크러쉬 S GTX’ 제품도 고어텍스 서라운드® 풋웨어 기술이 적용돼 완벽한 방수 및 투습 기능을 제공한다. 제품의 이중경도 미드솔은 쿠셔닝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해 쾌적한 보행을 하도록 돕는다.


장마철 신발관리는 이렇게


장마철에 신은 신발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만큼 신을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나게 된다. 눅눅해진 신발은 브러쉬나 부드러운 천으로 신발 외피를 깨끗이 닦아준 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말려주면 된다. 햇빛에 말리게 되면 수분이 빨리 증발하면서 신발 모양에 변형을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녹차 티백이나 커피 가루 등을 천으로 감싸 신발 안에 하루 이틀 정도 넣어두게 되면 냄새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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