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다양한 7월 구매혜택 제공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8-07-02 12:00:07 댓글 0

쌍용자동차가 휴가시즌을 맞아 고객의 상황에 꼭 맞는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난달부터 렉스턴 스포츠를 포함한 전 모델에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선수율 10% 이상)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내맘대로 스마트할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저 월 24만원의 할부금(Luxury 모델, 선수금 10% 납입 48개월 기준)으로 G4 렉스턴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중도상환 시 수수료도 면제된다.


코란도 및 티볼리 브랜드 구매고객에게는 8인치 내비게이션과 2채널 블랙박스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기프트를 증정(또는 50만원 할인)한다.


코란도 브랜드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 시 휴가비 50만원을 지급(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 제외)하며,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G4 렉스턴은 ▲New Promise 533 프로그램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되었으며, 고객 선호에 따라 ▲V-Kool 프리미엄 틴팅 ▲2채널 Full-HD 블랙박스로 구성된 Great 4U 패키지를 대신 선택할 수 있다.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원 가량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60~72개월)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휴가비 60만원(할부기간 36개월,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쌍용차는 첫 차 구매가 많은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고객들만을 위해 최장 10년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20개월 분할납부할 수 있다.


▲선수율 제로, 4.5~4.9%(60~72개월) ▲휴가비 50만원 지원 ▲스마트 드라이빙 기프트 세 가지 혜택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트리플혜택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선수율 제로에 부담 없는 3.9%(36~48개월) 이율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도 마련되어 있다.


코란도 C나 투리스모 일부 모델을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150~200만원, 티볼리 아머 또는 에어 일부 모델은 100~2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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