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해운대 여름 환경이벤트' 실시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8-08-04 23:21:35 댓글 0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5일간 진행. 피서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 해운대 환경이벤트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칠성스트롱사이다와 트레비 뿐만 아니라 코코넛워터 ‘비타코코’ 및 과즙탄산 ‘오랑지나’의 브랜드 이슈화 및 붐업 조성을 위한 것으로, 피서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감성 콘텐츠로 꾸며졌다.


이벤트는 ‘스트롱사이다 존 과 ‘비타코코 비치존’으로 나눠 진행된다.


스트롱사이다 존은 짜릿한 슬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11미터 높이의 ‘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로프를 몸에 걸고 트램펄린을 통해 최고 10미터까지 점프할 수 있는 ‘유로번지’ 등이 마련되어 칠성스트롱사이다가 주는 시원함과 짜릿함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칠성스트롱사이다 한번에 마시기 등 다양한 미션에 도전할 수 있는 ‘스트롱 챌린지’와 갑갑한 상황이 후련하게 풀릴 때 쓰는 신조어인 ‘사이다’를 소재로 한 토크쇼와 음악 공연인 ‘토크 버스킹’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피서객에는 칠성스트롱사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관람권, 롯데자이언츠 경기관람권 등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바타코코 비치존은 30초동안 움직이는 서핑보드 위에서 버티는 게임인 ‘서핑보드 챌린지’와 상대방 머리 위의 물풍선을 물총으로 맞춰 떨어뜨리는 ‘서바이벌 비타코코’, 해변에서 즐기는 이색 ‘요가클래스’ 등이 진행된다.


저녁에는 해변 바람을 맞으며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사일런트 시네마’도 운영된다. 영화는 ‘미드나잇 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쥬라기월드 : 폴른킹덤’, ‘아이 필 프리티’, ‘레슬러’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브랜드 특색을 살린 비타코코, 오랑지나, 트레비 시음부스를 만들어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음료도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무더위를 짜릿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들을 통해 소비자들이 칠성스트롱사이다, 비타코코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과 호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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