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환경여행이나 갈까?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8-08-17 13:13:26 댓글 0
가족여행 사이판, 연인과 함께 오스트리아, 부모님을 위한 계림 여행

다가오는 올해 추석연휴는 토요일을 포함 5일간의 시간이 주어진다. 긴 연휴를 알차게 보내는 방법으로 여행이 최고의 선택 중 하나가 된다. 올 추석 연휴를 알차게 보낼 해외 여행지를 추천해 본다.


▲ 올해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행복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는 사이판을 추천한다.

먼저 가족과 함께한다면 행복이 계속 이어지는 여행지 사이판을 추천한다.


스테디셀러 휴가지 사이판은 시원하게 펼쳐진 태평양을 눈에 담으며 휴식을 취하기에 이상적인 곳이다. 특히 비행시간이 4시간 정도여서 접근성이 좋으며, 다양한 물놀이가 가능한 곳으로 가족과 함께 한번은 꼭 방문해야하는 필수 여행지다.


▲ 추석연휴 연인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낭만가득한 오스트리아가 인기여행지다.

다음으로 연인과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오스트리아가 좋다. 신성 로마제국에 속했던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는 경제적 번영을 비롯해 문학, 종교, 철학, 음악, 예술 등의 눈부신 번영을 꽃피워 유럽 고유의 우아한 무드를 만끽하고 싶다면 오스트리아를 여행해 보자. 풍부한 문화적 배경과 알프스가 빚어낸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진 연인과 함께하기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낭만 여행지다.


▲ 부모님과 함께 추석연휴 다녀올 최고의 여행지로 중국의 계림이 좋다.

마지막으로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중국의 계림을 추천한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으로 눈 호강을 위한 최고의 여행지다. 카르스트 지형이 색다른 풍경을 빚어내는 중국 계림이다. 남다른 운치 덕분에 일찍이 풍류가의 사랑을 받아왔던 곳이다. 한 폭의 신비로운 그림 속으로 들어온 듯 감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부모님께 신선이 된 듯 한 이색 경험을 선사하기에 안성맞춤인 여행지다.


해외여행 전문 직판여행사인 KRT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을 전후로 이용 가능한 여행 상품으로 ‘퍼시픽팜 자유 3박 5일’ 사이판 상품과 ‘해피투게더 체코+오스트리아 9일 및 계림 5일/6일 상품을 추천했다.


사이판 상품은 왕복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며, 별채형 빌라에서 투숙해 오롯이 가족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외부 일정 시 무제한 온콜 차량 서비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이판 공항과 리조트 간 왕복 픽업 서비스가 제공된다.


‘해피투게더 체코+오스트리아 9일’ 상품은 대표 동유럽 국가인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깊이 있게 둘러보는 일정으로 비엔나 쉔부른 궁전, 잘츠부르크 호엔잘츠부르크 성 내부 관광을 비롯해 잘츠캄머구트, 할슈타트, 그라츠, 그로스그로크너 등을 투어한다.


계림 상품은 왕복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이강유람, 요산 관광, 산수간쇼, 세외도화원, 은자암 동굴, 관암 동굴 모노레일 등이 일정에 따라 포함된다. 가히 신선놀음이라 부를 수 있는 이강유람, 계림 최고봉이자 유일한 흙산인 요산, 고난이도 서커스 기술과 서양 발레가 조화를 이루는 산수간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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