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10월 대중강좌 ‘다시 듣는 클래식’ 운영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8-09-27 16:44:18 댓글 0
회차별 전문가 초청, 클래식을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등 강의 예정

서울도서관은 10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에서 ‘10월 목요대중강좌’ 「다시 듣는 클래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10월 목요대중강좌’는 클래식을 주제로 회차별 세부 주제에 따라 총 3회 강좌를 진행한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워 멀게만 느껴지던 ‘클래식’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특징과 역사,클래식은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등을 배우게 된다.


강좌의 세부 주제는 ‘클래식 세계로의 초대’, ‘서양고전음악의 거장들’, ‘클래식음악 어떻게 들을 것인가?’이며, 강의 진행자로 박상용 자유기고가가 함께할 예정이다.


‘10월 목요대중강좌’ 수강신청은 이달 27일부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신청·참여→강좌 신청’에서 할 수 있다. 일반시민 누구나 참가비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강좌별 50명씩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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