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인제 스피디움에서 맞춤형 드라이빙 교육 진행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8-10-17 09:12:51 댓글 0
▲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이달 13일, 14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를 개최했다.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이달 13일, 14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는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페라리만의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코르소 필로타 페라리 드라이빙’의 일환으로, 올해는 참가 희망자 증가를 고려해 연 2회로 확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40여명의 고객은 본인 소유의 페라리 차량으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초빙된 페라리 전문 인스트럭터에게 주행 능력과 차종에 따른 일대일 맞춤 교육을 받았다.


▲ 교육은 13일 Level 1, 14일 Level 2, 총 두 개의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특히 Level 1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코르소 필로타 페라리 드라이빙 프로그램의 스포츠 코스 이수 인증서가 발급됐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안전한 트랙 주행을 위해 참가자들의 차량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가 진행됐고, 교육은 13일 Level 1, 14일 Level 2, 총 두 개의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특히 Level 1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코르소 필로타 페라리 드라이빙 프로그램의 스포츠 코스 이수 인증서가 발급됐다.


FMK 페라리 브랜드 총괄 조경호 전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페라리가 국내 드라이빙 문화의 발전과 모터스포츠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트랙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에게 페라리의 특별함을 체험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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