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2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자치행정부문)’을 받았다.
찾아가는 복지 행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인재양성 등 구정 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민에게 주어진다. 대한국민대상위원회 주최, 대한국민운동본부 주관이다.
성 구청장은 이달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외 ‘TV서울 행정대상’과 ‘2018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을 연달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성 구청장은 “우리구에서는 ‘은빛과 함께’ 자원봉사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도시가스검침원과 사각지대 발굴 등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정책을 두루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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