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건설,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 기공식 개최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8-11-16 13:57:27 댓글 0
새 브랜드 ‘더이음’ 첫 도입한 1호 오피스텔로 주목
▲ 15일 기공식을 개최한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의 광역조감도

갑을상사그룹의 건설부문 갑을건설이 15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새 브랜드 ‘더이음(THEIUM)’의 성공적인 첫 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일 갑을건설 사장 및 시행사, 감리 등 관계자 총 50여명이 참석해 식순에 따라 시삽식 및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더이음’ 브랜드의 첫 도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촌 더이음 63’은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72-22번지 외 17필지에 연면적 1만2530.73㎡ 규모로 지어지고 지하 5층~지상 15층에 오피스텔 222실과 근린생활시설 34실이 마련된다.


또한, 신촌역과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자리에 위치해 사업지 주변으로 서강대역, 홍대입구역, 이대역이 가까이에 있고 젊은 소형 가구 살기에 최적화되어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가스후드 등이 풀옵션으로 탑재된 소형 오피스텔로, A타입은 계약면적 43㎡(전용면적 17.75㎡, 총195실)이며, B타입은 계약면적 52㎡(전용면적 21.13㎡, 총9실), C타입은 계약면적 50㎡(전용면적 20.24㎡, 총18실)로 이뤄졌다.


▲ 갑을건설이 박찬일 사장(좌측에서 5번째) 및 시행사, 감리 등 관계자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있다.

갑을건설 관계자는 “새 브랜드 ‘더이음’을 적용한 첫 오피스텔인만큼 무엇보다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할 것”이라며 “신촌역 초근접 지역으로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추계예술대 등의 대학교가 인접하고 상암, 여의도, 종로, 광화문 등에 출퇴근의 편리함을 누리려는 직장인까지 약 15만 배후 수요를 두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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