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 대출 지원사업과 한국형 FIT 를 활용한 100kW 급 태양광 발전소 준공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8-11-28 16:17:43 댓글 0
충북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자금 지원사업으로 저리 대출 가능

태양광 전문 시공 기업 해줌 (대표 권오현 )이 충북 괴산에 대출 지원사업과 한국형 FIT(발전차액지원 ) 제도를 활용한 100kWp 급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8 일 밝혔다 .

해줌에서 설치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97.09kWp 용량으로 , 연간 약 12.6MWh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 이는 약 490 가구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366 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적 효과가 있다 .

이 발전소는 충청북도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저리로 대출을 진행했다 . 이 지원사업의 융자 한도액은 태양광 발전설비 1kW 당 130 만 원이며 , 최대 2 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지원사업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개발행위허가증을 제출해야 한다 . 이 발전소는 지자체 조례의 제한사항에 따라 개발행위허가가 까다로운 부지에 위치해 있었다 . 이 경우 , 해줌과 같이 다수의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업체와 같이 진행하는 것이 좋다 .

또한 , 이 발전소는 해줌에서 제공하는 한국형 FIT 서비스를 통해 사업을 진행했다 . 한국형 FIT 는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올해 7 월부터 시행됐다 . 2018 년 기준 REC(신재생에너지 공인인증서 ) 기준가는 189,175 원 /MWh 이며 SMP(계통한계가격 )는 101,550 원 /MWh 이다 .

해줌 권오현 대표는 “이번에 설치한 발전소는 이격거리 제한 등 사업 진행에 이슈가 많았지만 , 해줌이 보유한 IT 기술을 활용해 최대한의 수익을 볼 수 있도록 설치됐다 ”며 “해줌의 한국형 FIT 서비스를 활용해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의 수익을 더 높이려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고 밝혔다 .

태양광 발전사업은 20 년 이상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추진하기 때문에 IT 기술을 통한 꼼꼼한 사전 검토는 필수다 . 해줌은 특허기술을 받은 발전량 예측기술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제시한다 . 이 기술은 기상청으로부터 인정받아 2017 년 기상기후산업박람회에서 상을 수여받았다 .
해줌 태양광 발전사업 신청 및 문의는 해줌 홈페이지 에서 가능하며 , 해줌 수익성 계산기를 통해 태양광 발전소의 수익을 예상해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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