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뉴 스프린터 프리뷰 행사 개최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8-12-21 17:00:54 댓글 0
다수의 국내 특장 컨버전 업계 관계자 초청, 사전 공개 및 컨버전 위한 다양한 솔루션 소개
▲ 메르세데스-벤츠 밴은 13년만에 풀 체인지된 프리미엄 대형 밴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를 내년 1월 중 국내 출시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밴이 13년만에 풀 체인지된 프리미엄 대형 밴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의 프리뷰 행사를 개최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19일 용산구 소월로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내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뉴 스프린터를 사전 공개하고 컨버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스프린터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기본 모델(basic vehicle)을 수입해 국내 바디빌더사에게 판매하고 있으며 바디빌더사가 최종 소비자의 니즈와 요청에 따라 스프린터 기본 모델을 다양한 형태로 컨버전하여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벤츠 스프린터는 국내 시장에서 상용차로 분류되고 있지만 실용성, 경제성 및 승용 감각의 주행 편의성으로 럭셔리 리무진, 의전 차량, 운송 사업 등 비즈니스 차량으로 사용되는 것은 물론 여행, 캠핑 등 라이프스타일 차량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2019년 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벤츠 뉴 스프린터는 국내에는 투어러(Tourer)의 319 CDI와 519 CDI 총 2개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519 CDI는 차체 길이에 따라 2가지 바디 스타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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