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 미세먼지 없는 청정지역으로 만드는 방법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8-12-31 14:15:15 댓글 0

봄이나 환절기 즈음 반짝 심했던 황사와 미세먼지가 이제 일년 내내 나쁨 수치를 기록하며 신체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대책 없이 농도가 점차 증가하는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이에 대비해 각별한 관리는 이제 필수. 공해로 인해 도시형 피부노화와 트러블, 심지어 탈모까지 복합적인 피부 문제가 나타나기에 대기의 오염물질과 직접적으로 맞닿는 피부를 청정하게 가꿔 줄 솔루션이 절실해 질 수 밖에 없다. 생기 잃은 피부의 숨통을 트여 줄 이른바 ‘클린 뷰티템’ 으로 피부를 더욱 맑고 건강히 가꿔 보자.


폴루션을 이기는 수분 광채 피부


별다른 보호 악세서리가 없어 외부의 유해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는 얼굴 피부는 도시형 노화가 빠르게 찾아오게 되고, 생기를 잃어 금새 칙칙한 안색으로 돌변하게 된다. 이에 오염물질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지 못하게끔 돕는 안티폴루션 기능성 화장품은 근래 가장 각광이다. 헉슬리의 ‘에센스 브라이틀리 에버 애프터’는 외부의 각종 유해환경을 비롯한 다양한 자극 요인들로부터 피부 보호는 물론, 생기 있는 수분 광채를 부여하여 투명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미백 기능성 에센스. 브라이트닝에 뛰어난 글루타치온 성분이 피부 본연의 빛을 되살려 톤 개선에 도움을 주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닌 선인장 시드 오일과 안티폴루션 기능성 성분 Odeetox를 함유하여 지친 피부를 더욱 건강히 가꿔 준다.


▲ 헉슬리_브라이트닝 듀오

유해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건강한 피부


미립자의 미세먼지는 모공 속 깊숙이 침투하여 트러블을 잦게 유발시킨다. 외부 오염물질로 인해 피부 장벽까지 약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로 발전하길 원치 않는다면, 외부 유해 환경의 공격도 거뜬히 이겨낼 건강한 피부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 시오리스의 ‘어 카밍 데이, 앰플’은 올해 9월 문경에서 수확한 제철 유기농 오미자로 만든 수분 진정 앰플. 정제수 대신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오미자 추출물이 86% 함유되어 깨끗하고 생기가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 슈퍼센텔라, 카렌둘라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외부 자극을 완화 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에 건강한 윤기를 선사한다. 여러 겹 덧바르거나 베이스 메이크업시 믹스해서 사용하면 건조한 날씨에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오염물질이 없이 맑은 피부


미세먼지에대처하는건강한피부를만드는법을알아보았다면, 이제 피부 곳곳에 붙은 미세먼지를 말끔히 씻어내야 할 차례. 미세먼지가 덕지덕지 붙은 것 같아 찝찝해 과도하게 딥클렌징을 하게 되면 피부를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건조해질 뿐 아니라 피부의 항균력을 악화시켜 작은 자극에도 쉽게 민감해진다. 코슈메티컬 브랜드 이노랩의 ‘스킨 밸런싱 포밍워시’는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USDA 인증 알로에베라잎즙을 물 대신 사용해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며,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스피룰리나 추출물 함유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하며 화학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갈조류 성분, 오이, 귀리잎 추출물을 사용해 진정, 미백, 보습, 트러블 완화와 미세먼지 흡착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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