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전직원 나서 겨울철 에너지절약 적극 동참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9-01-04 18:43:24 댓글 0
겨울철 안전점검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 추진

지난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서희그룹이 올해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개발정책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희건설은 겨울철 난방 및 전열기 등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서희건설은 각 사무실 실내온도를 겨울철 적정온도인 20℃로 유지하기로 했으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기 가동 시 출입문 및 창문 닫기, 퇴근 시 반드시 PC 모니터 전원 끄기 등을 권장하는 등 에너지절약에 적극적인 동참을 권장하기로 했다.

실내온도를 20℃로 유지할 겨우 난방비는 약 20% 가량 감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아 충남 서산시 예천동에 들어서는 ‘센텀파크뷰서희’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시공하고,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주차환경을 갖춘 테크식 주차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우수한 상품력과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시공능력으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뿐 아니라 경기 남양주 오남읍 양지리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는 단지 내 조경률 35.6%에 달하는 녹지환경을 조성할 계획으로 알려져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남양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 중이다.

서희건설은 현재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 본격 진출한 상태로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고효율 발전설비에 대한 기술연구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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