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년사]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 흑자전환 노력

손진석 기자l승인2019.01.0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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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최종식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쌍용자동차가 새로운 판매기록으로 흑자전환을 이루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사장은 “지난해 한국 자동차산업은 악재가 겹치면서 생태계 붕괴 우려까지 불거지며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쌍용차는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SUV 전문기업으로의 명성을 공고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년 한해 티볼리, 렉스턴 브랜드 등 주력모델의 선전으로 내수에서 9년 연속 성장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3위의 입지를 굳힌 것과 10년간의 해고자 복직문제를 종결 및 9년 연속 무 분규 실현을 통해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에 큰 의미를 뒀다.

최 사장은 “올해의 경제 전망이 더욱 어려울 것”이라며, “한국 경제가 저성장 구조가 고착화 될 것이란 우울한 전망 속에 자동차산업의 위기는 올해 들어 더 구체화되고 깊어지는 형국이지만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SUV 시장의 성장세는 쌍용자동차에게는 큰 기회”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3일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 칸’을 포함해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특히 ▲흑자기조 정착을 위한 판매목표 달성 ▲미래 생존 전략을 통한 지속성장 가능성 확보 ▲발전적 노사관계 틀 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경쟁력 제고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은 신년사 말미에 “그간 고객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기업이미지를 창출하며 성장의 원동력을 만들다”라며, “무엇보다 올해는 쌍용자동차의 미래 지속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진석 기자  son76153@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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