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관광, 스탬프로 즐기면 경품이 팡팡!!!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9-01-06 10:35:13 댓글 0
부안군, 잼버리대회와 부안군 관광명소를 테마로 스탬프 투어 선보여
▲ 부안군은 1월부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개최지 ‘부안’을 널리 알리고, 부안의 손꼽히는 명소를 두루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된 ‘잼버리 & 부안관광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91년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이후 32년만에 전북 부안군에서 2023년 제 25회 세계 잼버리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2023년에 열리는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는 한국스카우트 창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 의미가 깊다. 그해 8월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 잼버리공원 9.9㎢에서 12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부안군은 이달부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개최지 ‘부안’을 널리 알리고, 부안의 손꼽히는 명소를 두루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된 ‘잼버리 & 부안관광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잼버리 & 부안관광 스탬프 투어’는 잼버리 코스 3개소와 부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30개소를 엄선해 총 33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스탬프를 받을 때마다 포인트가 누적된다.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기프트콘(총 2만5000원 상당)이 발송된다.


스탬프 투어 미션장소별 인증방법은 GPS, 전자스탬프, 따라가기 코스로 구성해 스탬프 인증을 재미있고 알차게 꾸몄으며, 부안군의 대표축제인 부안마실축제, 개암동 벚꽃축제, 곰소젓갈발효축제 기간 중에도 스탬프 인증을 운영해 축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2023년 세계 잼버리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염원을 담아 진행하는 잼버리 코스 3개소에 대한 스탬프투어 인증을 하면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잼버리 인증서와 와팬 등을 지급하고, 포인트를 모두 달성(100점)하면 ‘명예의 전당’에 등극한다.


스탬프투어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 ‘잼버리 & 부안관광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한 후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켠 상태로 스탬프 투어를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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