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태릉입구역에 노원구 1호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도시관리계획 10일 결정고시…건축심의·허가 후 6월 착공, 2021년 7월 입주 시작 손진석 기자l승인2019.01.11 13:4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서울시는 지난 10일 노원구 공릉동 617-3 일원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결정고시 했다. <태릉입구역에 건립된 청년주택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10일 노원구 공릉동 617-3 일원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결정고시 했다.

2021년 7월에 입주가 시작될 청년주택은 지하2층~지상20층(연면적 1만1834.47㎡)에 총 270세대(공공임대 74, 민간임대 196)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1층엔 입주민은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고 지상 1~2층엔 주민편의시설(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주차장(지하1층) 총 98면 가운데 20%를 나눔카 주차장으로 만든다. 건물 전면도로와 이면도로를 연결하는 폭 3m의 보행통로를 조성하고 24시간 개방해 가로활성화도 유도한다.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2000㎡ 이하의 비촉진지구 사업이다.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해 기본 용적률 680%를 적용받는다.

▲ 태릉입구역 역세권청년주택은 2021년 7월에 입주가 시작되며, 지하2층~지상20층(연면적 1만1834.47㎡)에 총 270세대(공공임대 74, 민간임대 196) 규모로 건립된다. <위치도,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올해 첫 번째로 사업계획이 결정된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을 시작으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세대를 위한 역세권 청년주택을 지속 발굴·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2월 발표한 ‘공적임대주택 5개년 공급계획’을 통해 5년(2018~2022년) 간 역세권 청년주택 8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힌바 있으며, 공적임대주택 계획에 따라 5년 간 공적임대주택 총 24만호(공공임대주택 12만호, 공공지원주택 12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중 역세권 청년주택은 8만호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노원구 첫 번째의 역세권 청년주택이자 2019년 처음으로 사업계획이 결정된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법령·제도개선과 재정지원을 통해 역세권 청년주택을 비롯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손진석 기자  son76153@dailyt.co.kr
<저작권자 © 데일리환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진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지하(원효로3가)  |  대표전화: 070-4111-1106  |  팩스 : 02-707-1106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년 6월5일  |  발행인·편집인 : 안상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석
Copyright © 2019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