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 ‘올 뉴 스카니아’트럭 로드쇼 개최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9-01-15 09:31:52 댓글 0
작업현장, 휴게소, 서비스센터 등 전국 11개 지역 50개 주요 거점 개최
▲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신차 홍보를 위해 순회 전시하는 로드쇼를 올해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과 7월에 출시한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은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규모의 비용을 투자해 20년만에 선보인 신차다.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신차 홍보를 위해 순회 전시하는 로드쇼를 올해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오는 14일 거창을 시작으로 김해, 광주, 나주, 광양, 인천, 군포, 제천, 동해, 대전, 충주 등 전국 11개 지역, 50개 주요 거점에서 진행된다.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은 P, G, R, S캡 등 운전자 편의를 도모한 다양한 캡 구성과 폭넓은 마력대로 비즈니스 형태에 따라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해진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스카니아 트럭의 강점인 안전성과 운전자 편의성 등의 특장점은 물론, 향상된 파워트레인과 공기역학으로 뛰어난 연비 효율까지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개선된 힐 홀드 시스템인 오토홀드를 업계 최초로 적용해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카고트럭의 경우, 새로운 2세대 전자 유압식 조향 태그액슬을 업계 최초로 장착, 보다 정밀한 조향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출시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R500 8x4 덤프트럭, S500 10x4*6 카고트럭, G450 8x4*4 윙바디와 암롤트럭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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