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시외버스모바일 700만 돌파! 설 고향길도 시외버스로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9-01-23 22:30:37 댓글 0
시외버스모바일’앱 클릭 한 번으로 전국 시외버스 노선확인/ 왕복예매/ 발권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김태극)는 시외버스모바일이 누적 다운로드 700만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출시 이후 2년 4개월 만의 성과이며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 한지는 불과 7개월만으로 그야말로 ‘가파른 성장세’이다.


시외버스모바일의 누적 다운로드가 700만을 돌파하며, ‘줄 서지 않는 예매’, ‘Ticketless'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추석에는 시외버스모바일을 통한 시외버스 예매가 50%가까이 늘어났으며 지난 11월에는 처음으로 온라인 발권(52%)이 현장발권(48%)을 앞서는 등 ’종이 티켓‘없이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시외버스’의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시외버스’관련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있으며, 전국 시외버스 터미널 예매 가능 노선을 순차적,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시외버스모바일’은 ‘가장 스마트한 시외버스 예매’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시외버스 예매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 시외버스 노선 정보의 원스톱 조회, 예매 ▲예매일자 및 시간, 승차권 매수 변경 ▲전자승차권 시행을 통한 간편 예매 및 탑승 등 ‘고객편의’를 극대화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조동욱 Mobility사업부장(상무)은 "‘시외버스모바일’앱의 누적 다운로드‘700만’ 달성은 ‘혁신’의 결과물이자 차별화된 서비스의 입증“이라고 하며 ”다양한 서비스와 더 나은 기술로 더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스마트카드 시외버스모바일 700만 돌파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고객편의를 위해 통합 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외버스모바일앱 회원이면 별도의 가입 없이도 ‘국민 필수 앱’으로 자리 매김한 ‘고속버스모바일’앱도 사용가능하다. 하나의 아이디로 시외, 고속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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