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벤츠, 중고차 잔가 보상 프로그램 진행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9-02-11 10:33:30 댓글 0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자사의 인증중고차 사업부에서 Mercedes-AMG 인증 중고차에 대한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성자동차가 차량 교체 주기가 비교적 짧거나, 다양한 AMG 차량 경험을 희망하는 AMG 고객 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자사의 인증중고차 사업부에서 Mercedes-AMG 인증 중고차에 대한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가 업계 최초로 시작하는 ‘Mercedes-AMG 인증 중고 차량 잔가보장 프로그램’은 AMG 차량을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한성자동차에서 AMG 인증 중고차량 구입 후 인증 중고차로 차량 재판매 시 차량 운영기간 및 차종에 따라 6개월 이용 시 최대 90%, 1년 이용 시 최대 80%까지 차량 매입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가입은 차량을 구매하면서 간단한 서류 작성만으로 가입 가능하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존 인증 중고차 서비스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리스 승계 시 취득세 전액 지원, 가입기간 내 소모성 부품 무료 교환 등을 제공한다. 또한, 향후 중고차 재 구매 시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는 Mercedes-AMG 차량을 한성자동차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구매한 고객 중 참여의사를 밝힌 고객 100명 대상으로 한정 운영되며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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