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얼리버드 특가 오픈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9-02-13 20:14:20 댓글 0
4-6월 얼리버드…일본, 동남아 편도총액 5만원부터

에어서울이 18일까지 4-6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다낭, 보라카이 등의 동남아, 괌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항공운임은 편도 기준 오사카 2만원, 후쿠오카 2만5500원, 오키나와 3만원 등으로 작년 얼리버드 특가보다 훨씬 저렴해 졌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오사카 5만200원~ ▲후쿠오카 5만5700원~ ▲요나고, 히로시마 6만200원~ ▲오키나와 6만1400원~ ▲동경(나리타) 6만9400원~ ▲다카마쓰 7만200원~ ▲삿포로(치토세) 7만1400원~ ▲시즈오카 7만9200원~ ▲도야마 8만200원~ 부터다.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5만2500원~ ▲보라카이 9만3600원~ ▲다낭 10만3600원~ ▲코타키나발루 10만9700원~ ▲괌 10만47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