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 시의원, ‘2018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9-03-19 23:37:10 댓글 0
선공후사의 자세로 천만 시민의 눈과 귀 될 것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은 3월19일(화) 수도권일보·시사뉴스의 주최로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를 수상했다.


금번 시상식은 2018년 말 실시된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의원들을 선정하여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심도있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시민편익에 기여하는 대안제시가 있었는지의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되었다.


신정호 의원은 ▲송파구 가든파이브 라이프동에서 발생한 소상공인 전대차 피해사례를 조명한 뒤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을 강력 촉구하였고, ▲재건축 정비기반시설과 관련한 서울시의 잘못된 업무지침을 밝혀내 재건축 소송패소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는 한편, ▲양천구 목동 열수송관 파열사고와 관련해서는 노후배관 교체 및 점검인력 확대를 촉구하는 등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인 의정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소감에서 신의원은 “독일의 학자 막스베버의 저서 <직업으로서의 정치>에 소개된 좋은 정치인의 4가지 덕목인 열정, 균형감각, 책임감, 신념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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