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밸런스인더스트리, 광양항 R.P.M. 물류단지 2차 준공식 개최

김점동 기자 발행일 2019-03-20 00:00:34 댓글 0
수출입 물동량 6배 증가, 재활용자원 수출 아시아 1위 기업으로 우뚝 성장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인 (주)밸런스인더스트리(CEO 엄백용사장)가 오는 3월 22일(금) 오후 3시에 광양항 물류센터 2차 준공식을 가진다. 지난 16년 재활용업계로는 최초로 배후단지에 입주하며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고있다.


금번 대규모 확장공사를 진행한 엄백용 사장은 “16년 10월 광양항 물류센터 준공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여 왔다.


특히 수출입 물동량 부문에서 6배에 가까운 획기적인 성장에 힘입어 재활용부문 아시아권 1위 기업으로 도약할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금번 준공식에는 정현복 광양시 시장,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청장 등이 참석하며 업계 관계자, 배후단지 협의회, 폐지수거 어르신, 일반시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UNOCD(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소장을 맡고 있는 윤종수 전 환경부차관이 참석하며, 일본에서도 재활용자원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주)밸런스네트워크의 시스템을 견학한다. 재활용자원 전문일간지인 자원신보에서도 본부장을 보내 특별취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주)밸런스인더스트리는 2005년 설립 이래, “3천만불 수출의 탑”대통령상 수상(13년12월), B.I.S.(독자검수시스템) 세계 최초 특허 획득(15년8월), A.E.O.수출입 안전관리 업체 재활용부문 세계 최초 공인 인증(17년1월), 제3회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 수상(17년5월) 등의 발자취를 남겨왔다.


특히 지난 18년에는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MOU를 체결하고 지역의 폐지수거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복, 폐지수거를 위해 특별제작한 경량화된 손수레 등을 지역사회에 기증하는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서울대학교와 “폐지회수 노인의 노동가치 분석”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하는 등 재활용사업의 전문화와 사회적 기여를 위해 노력하는 유망중견기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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