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문화재단, 가정의 달 맞춤형 공연 마련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5-04-27 23:14:11 댓글 0

(재)춘천시문화재단(상임이사 고순용)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맞춤형 공연을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춘천시문화재단은 5월 5일부터 축제극장 몸짓에서 아동공연 '평강, 공주와 온달, 바보'를 공연하며, 5월 7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국악드림콘서트'를 진행한다.


▲ (재)춘천시문화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부터 축제극장 몸짓에서 아동공연 '평강, 공주와 온달, 바보'를 공연한다.<포스터 이미지=춘천시문화재단>

바보는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소품과 미술도구가 무대 위에 등장해 동화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어버이날을 위해 기획된 '국악드림콘서트'는 남상일, 박애리, 국악소녀 송소희, 판소리 신동 유태평양 등 정상급 국악인이 한자리에 모여 익숙한 국악곡들이 신명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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