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브라운슈가 신메뉴 2종전국 매장 확대 출시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9-04-17 22:34:50 댓글 0
지난 달 5일 전국 8개 매장 한정 출시 후 해당 매장의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이 156% 성장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소비자들의 잇따른 판매 확대 요청에 17일부터 브라운슈가 신메뉴 2종을 전국 매장에 확장 판매한다.


지난 3월 5일 공차가 전국 8개 매장 한정으로 선보인 브라운슈가 신메뉴 2종은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 ‘브라운 슈가 치즈폼 스무디’로 구성됐다. 출시 직후 대만 정통 레시피로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호평을 얻으며 줄 서서 마시는 베스트메뉴로 등극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김지영 상무는 “브라운슈가 신메뉴를 판매하는 공차의 8개 매장에서 전년 동기간 대비 156%의 뚜렷한 매출 신장을 보인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잇따른 요청에 답하기 위해 전국 매장에 확대 출시를 결정했다”며 “대만 레시피 그대로 구현한 공차만의 브라운슈가 신메뉴를 이제 가까운 전국 매장에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보도자료 브라운슈가 신메뉴 2종

공차는 브라운슈가 신메뉴 전국 매장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브라운슈가 신메뉴 구매 시 스탬프 3개를 적립할 수 있는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공차 국내 개발진이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인 레시피로 완성된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는 차가운 생우유와 따뜻한 브라운슈가 쥬얼리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한다. 특히 브라운슈가 쥬얼리는 쥬얼리 자체에 브라운슈가 원액을 함유해 마지막 한 모금까지 브라운슈가의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음료를 마실 때에는 처음엔 그대로 맛본 뒤 세 번 정도 휘저어 브라운슈가와 우유를 잘 섞어 마시면 더욱 달콤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브라운슈가 치즈폼 스무디는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로 탄생한 메뉴이다. 부드러운 얼음이 사각사각 씹히는 브라운슈가 밀크티에 공차만의 달콤짭조름한 치즈폼을 접목한 스무디 형태로 출시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맛과 색다른 풍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쫀득쫀득한 브라운슈가 쥬얼리가 더해져 씹는 맛까지 더했다.


공차만의 브라운슈가 쥬얼리 토핑은 음료의 맛을 배가시키는 최상의 조합으로 제공되므로 별도 추가는 불가능하다. 주문 시 브라운슈가의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35~55℃의 온도를 유지한 브라운슈가 쥬얼리를 즉시 담아 제공하므로 구매 후 바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