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가성비 좋은 소형 SUV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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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가성비 좋은 소형 SUV 인기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9.06.0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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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향상과 CO₂ 저감 위한 다운사이징 친환경 디젤 엔진
1.5 터보 가솔린 엔진 탑재해 효율성 향상... 1,700만원부터

쌍용차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을 신규 적용한 첨단사양의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가 4일 출시됐다.

티볼리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 경쟁모델과 비교할 수 없는 최첨단 기술로 오너들에게 No.1 브랜드의 자부심과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베리 뉴 티볼리의 외관은 풀 LED 헤드램프를 전·후면에 새롭게 적용해 SUV 특유의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내관은 대시보드 중앙 센터페시아를 태블릿 타입으로 변경해 신차수준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면서 편리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갖췄다.

아울러 차체 색상은 기존 5개에서 플래티넘 그레이와 체리레드를 추가해 7개로 늘렸다. 좌석 색상도 버건디 투톤을 추가해 3개로 늘렸다. 휠도 18인치 다이아몬트커팅휠을 적용하고 18인치 블랙휠도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구조용 접착제를 적용하고 차체 패널의 강성을 증대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최소화했다. 동급 최다 13가지 안전사양도 탑재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쌍용차가 새로 개발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다.

최고출력 163ps, 최대토크 26.5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가졌으며, 특히 가솔린 직분사(GDI) 엔진의 최대 단점으로 지목된 카본 축적을 막아주는 이중 카본 축적 방지 밸브 시스템이 적용됐다. 1.6리터 디젤 엔진의 성능도 최고출력 136ps, 최대토크 33.0kg·m로 향상됐다.

가솔린과 디젤 엔진 모두 아이신(AISIN AW)의 3세대 GENⅢ 6단 자동변속기와 합을 이룬다. 아이신의 자동변속기는 볼보, 푸조 등 글로벌 메이커의 다양한 모델을 통해 성능이 검증됐다고 알려졌다.

그뿐 아니라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vanced Drive Assist System), 딥 컨트롤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주변 상황을 완벽하게 스캐닝하여 예상치 못한 위험 상황에서도 탑승자가 안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전 모델의 긴급제동 보조(AEB), 차선이탈 경보(LDWS), 차로유지 보조(LKA), 전방추돌 경보(FCWS) 등 외에도 ▲앞차 출발 알림(FVSA) ▲부주의 운전경보(DAA) ▲안전거리 경보(SDA)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접근 경고(RCTA)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중형 SUV에서나 볼 수 있었던 탑승객하차 보조(EAF)도 적용됐다.

한편 쌍용차의 내수 판매를 견인하고 있는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달 3977대가 판매되며 올해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소형 SUV 대표 브랜드로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출시 후 4년 만에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을 통해 티볼리의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주행의 즐거움, 동급 최초의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최첨단 안전주행기술도 더욱 많은 사람의 '첫 SUV'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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