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9년 서울시 건설상 후보자 공모

데일리환경 기자 발행일 2019-06-20 22:22:51 댓글 0
토목?건축?설비분야에서 시 건설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시상

서울시는 안전하고 수준높은 도시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시민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서울특별시 건설상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6월 21일(금)부터 7월 12일(금)까지 건설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서울특별시 건설상은 2015년까지 토목분야 공로자만 시상해오던 것을 2016년부터 건축과 설비분야까지 확대하여 올 해 네번째 시행하는 시민상으로 매우 뜻 깊고 의미있는 상이다.


서울특별시 건설상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공적사실 조사?확인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16명을 선정?시상한다.


수상 후보자에 대한 공적 사실 확인을 거쳐, 시의원, 시민감사옴부즈만, 교수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 등 총 16명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갖고 있는 개인과 단체이며, 개인이 추천하는 경우에는 만 19세 이상 서울시 거주 시민 10인 이상 연서로 추천해야 한다.


후보자 추천 제출서식 및 안내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의 ‘분야별정보-주택’란에 게시되어 있는『2019년 제4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수상후보자 추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제출서식을 내려받아 추천서, 공적조서 등을 작성하여 방문 또는 우편, E-mail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기술심사담당관(☎2133-855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홍길 기술심사담당관은 “평소 주변에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에 대해서는 시민들께서나 관련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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