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정의당 동시당직선거에서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이동영 후보가 51.3%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7월 8일부터 온라인투표를 시작으로 7월 12일(금) 현장투표를 마감한 직후 개표가 진행되었으며, 전체 투표율 58.4% 중 5기 정의당 서울시당을 이끌 위원장으로는 이동영 후보가 51.3%득표로 48.7%를 득표한 정연욱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5명을 선출하는 부위원장 선거에서는 6명이 출마하여 강근정, 박지아, 오병근, 왕복근, 이기중 후보가 당선되었다.
‘서울정치의 중심에서 정의당을 단단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5기 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당선 된 이동영 당선자는 2020년 총선 서울에서 정의당의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당선 포부를 밝혔다. 이동영 5기 서울시당위원장 당선자는 관악구의원 (재선.2006~2014), 정의당 관악지역위원장(전), 정치발전소 지방자치교육원장(현)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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