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시스템즈-네이버 NPB 협력, 경향신문사에 플랫폼 서비스 제공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9-08-14 14:10:38 댓글 0
경향신문과 주간경향, 스포츠경향 등에도 네이버 클라우드 도입

IT 솔루션 전문기업 위버시스템즈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래폼(NBP)이 협력해 경향신문사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향신문사는 경향신문과 주간경향, 스포츠경향 등에도 클라우드를 도입하게 됐다. 아울러 경향신문사는 내부 업무시스템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경향신문사는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 가운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신속하게 트렌드에 대응하고 유연성을 확보할 교두보를 마련했다.

아울러 경향신문사에게 이 협약은 미디어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반의 차세대 서비스를 연계하며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위버시스템즈 최병무 대표는 “경향신문사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계기로 언론사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전하게 도입해 사용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버시스템즈는 경향신문뿐만 아니라 디지털데일리의 신문송고, 기사관리 시스템 또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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